나트랑 현지 분짜맛집 야시장 롯데마트 볼만한곳

베트남은 다른 나라에 비해 정보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정보가 없다보니 사람들이 가본곳만 가보게되구요.

베나자 나트랑도깨비등 대형카페들의 정보와 현지 정보를 합해서 만든 나트랑 여행지도로 나트랑 여행코스를 짜보세요!

나트랑 여행 1일차-1

분짜 하노이

전에 다낭에 갔을 때는 분짜를 파는곳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았어요.

이번에는 현지 분짜를 먹어보고자 미리 찾아놓은 나트랑 현지 맛집인 분짜 하노이입니다.

나트랑 시내에서 가까워서 방문하기에 좋았습니다.

한국돈으로는 3000원이 조금 안되는데요, 저희는 고기도 추가하고 음료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그런데 포스기가 익숙하지 않으신지 다른 테이블 용지를 뽑아주셔서 살짝 당황했어요.

일부러 그러신건 아닌거같더라구요. 저희는 분짜랑 분넴을 먹었는데,  분넴은 처음 먹어보는건데 맛있었어요.

분보남보도 맛있을것같네요.

나트랑 야시장

나트랑에서 파는 의류들은 놀랍도록 다낭 한시장과 똑같았어요. 가격은 조금더 비싼 감이 없지않아있었습니다.

근데 뭐, 대체로 비싸지만 어떤 건 조금 더 싸게 받으시더라구요.

나트랑 야시장에 좁고 작아서 볼게 없다고들 하는데 알차게 있을건 다있더라구요.

기념품부터 시작해서 나트랑 시내에서 팔던 모자, 선물가게에서 파는 물건 등, 나트랑 야시장에서 전부 구할 수 있었어요.

뒤에서 한국분들이 계속 일단 반으로 깎고 시작해 라고 하시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ㅋㅋㅋ

저희는 다낭에서 샀던 물가부터 시작해서 구매했어요.

나트랑 야시장은 걷다보면 무조건 지나치게 되어있으니 계획을 세우실때 후순위에 두시면 될거같아요.

쇼핑 센터앞에서 이렇게 가족끼리 노는게 보기 좋아서 찍고,

대한민국 브랜드인거처럼 판매하는 무궁생활의 무무? 가 들어와서 또 찍어봤어요.

롯데마트

나트랑 시내에 가까운 해변앞의 나트랑센터 옆의 롯데마트입니다. 아, 정확히는 롯데마트 건물의 5,6층입니다.

롯데마트만 보시고 나가시는 경우가 많은데, 위층에도 뭐가 많더라구요. 이렇게 코코넛 껍질로 만든 공예품이 있었습니다.

뜬금없는 타조부터 베트남의 동남아 스러운 여러 굿즈들이 잔뜩있었어요.

라탄소재 물건, 베트남 전통모자인 농등 기념품으로 사갈만한 물건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나트랑 롯데마트에 가게된다면 롯데마트 뿐 아니라 위에있는 다른 가게들도 구경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편엔 진짜로 나트랑 삼성서비스센터에 관해 적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