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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트랑 카페 현지인 추천 비추천 top 7 안카페 cccp커피 망고커피 등
    베트남 2023. 9. 22. 13:03

    나트랑 여행지도입니다. 베나자, 나트랑 도깨비등을 참고로 만들었어요.

    제가 이전에 방문 계획했던 나트랑 카페 위치들도 기록해놨으니 참고하세요!

    안 카페 (An cafe)

    나트랑에서 유명한 레인포레스트 카페가 사라지고 대신 한국인들이 찾는 카페들 중 하나인 안카페에 갔어요.

    사실 뭔가 특색있다기보다는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메뉴가 있다는 거 정도?

    인테리어도 그냥 무난한 한국카페같은 느낌이었어요.

    음료수는 나트랑 카페를 돌아다니면서 실패한 적이 없긴 한데 그렇게 맛있지도 않았어요.

    나트랑안카페

    안카페(an cafe)는 그냥 사람들이 자주 방문하니까 호기심에 가볼만한 정도? 그 이상은 아닌거 같아요.

    하이랜드 커피 ( Highland coffee)

    베트남의 스타벅스라고 할만큼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곳이에요.

    나트랑 롯데마트 옆에도 하이랜드 커피가 하나 있었는데 현지인들이 정말 많았어요.

    현지인들이 많이가는 곳에 가고싶으시다면 방문해보세요. 한국인한테 유명한 곳은 정말 한국인 뿐이에ㅛ.

    나트랑카페추천

    하이랜드 커피 메뉴는 호불호가 심한 편인것 같아요.

    제가 시켰던 메뉴는 너무 달아서 못먹을 정도였는데 여자친구는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곳이니 경험삼아 가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가르 커피

    포나가르 사원이 나트랑에서 가장 유명한 유적이자 관광지라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그만큼 그랩을 잡는건 정말 힘들구요. 포나가르 사원앞에서 그랩을 기다리면서 찾은 카페 나가르 커피입니다.

    포나가르사원 주변에 맛집도 많다던데 커피는 여기서 해보는것도 괜찮을지도?

    포나가르사원카페

    나가르 커피라서 포나가르 사원의 디자인을 이용한 시그니처가 될법한 메뉴가 있을 줄알고갔는데 없었습니다.

    장사를 정말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포나가르 사원 모양 쿠키라도 하나 만들어서 커피에 올려주거나

    뭐 커피가루로 그림만 그려줘도 10배는 더벌텐데...

    포나가르사원맛집

    베트남에서 여태 먹은 계란커피는 대체로 실패였었습니다. 카페 쯩은 애증의 커피였는데요,

    나가르 사원의 계란커피는 맛있었습니다. 포나가르 사원에서 그랩을 기다리면서 커피한잔 할곳을 찾는다면

    나가르 커피를 추천합니다.

    망고커피

    한국인이 가는 곳은 거르는 것이 제 모토, be the local입니다.

    하지만 망고커피는 걸러서는 안됩니다. 남들 다가는데는 이유가 있어요.

    그렇게 가격이 비싸지 않으니 망고스무디, 요거트등을 주문했어요.

    나트랑망고커피

    여자친구가 여태 베트남에서 먹은 망고 쥬스중 가장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동의했습니다. 망고커피가 제일 맛있었어요.

    나트랑망고커피

    고급진 내부 인테리어와 한국인들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닙니다.(물론 현지 가격과 비교하면 두배쯤)

    그리고 저희는 나트랑 도깨비에 가입되어있어 할인혜택을 받았습니다.

    베나자, 나트랑 도깨비를 활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많으니 위의 여행지도를 참고해주세요.

    빈원더스 카페

    사람들이 빈원더스에는 먹을게 없다고, 반미를 몰래 싸들고 가라는 말을 할 정도였습니다.

    근데 빈원더스에도 맛집이 많고 카페가 많았습니다.

    물론 지도만 봤을때는 거의 없었지만요.

    빈원더스카페

    저희는 식사를하고 아보카도,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코코넛을 잘라서 안에 넣어줘 식감도 다양하고 좋았습니다.

    날이 더운데 맛도 있고 적당히 달아서 정말 괜찮았습니다. 빈원더스 수영장 앞에 있습니다.

    cccp커피

    한국인들이 정모하는곳 cccp커피입니다.

    남들 다가는 곳이기에 굳이 방문했습니다.

    cccp커피 추천메뉴를 찾아보다가 코코넛커피와 박씨우를 많이들 드신다고 해서 주문했습니다.

    cccp커피

    시원한 에어컨과 나트랑 시내에 있는 카페라는 장점을 제외하고는 크게 맛있다고 생각들지 않았습니다.

    한국인이 워낙 많고 손님들도 끊임없이 들어와 알바생들이 정신이 없었는지 저희메뉴를 누락했습니다.

    한참을 기다리고 다시 주문해서 겨우 받았습니다.

    탄카페 (than)

    나트랑 현지인들 사이에서 인스타 핫플인 탄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인스타 핫플답게 깔끔하고 베트남 답게 직접 과일을 갈아 만든 음료가 있었습니다.

    나트랑카페추천

    저희는 망고스무디를 시켜먹었습니다. 시그니처가 느낌표인가 봅니다.

    완전 로컬한 카페라 한국인대신 젊은 베트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나트랑카페추천

    저희는 망고 스무디를 먹었지만 치즈폼이 있는 커피가 시그니처 라인이라고 하더라구요.

    탄카페에 가시면 치즈폼 메뉴를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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